성남용달이사 외길, 심장보 씨

강성민 기자 | 기사입력 2013/10/23 [11:45]

성남용달이사 외길, 심장보 씨

강성민 기자 | 입력 : 2013/10/23 [11:45]
   
▲ 성남, 분당, 판교, 광주 등 지역의 소형 이삿짐과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남 리프트용달'(대표 심장보) 차량.

[분당신문] 포장이사가 보편화된 요즘은 비교적 기업형 이사업체를 이용하는 것과는 달리 소형 이삿짐 서비스를 이용하는 비용에 대한 부담이 많이 사라졌다. 

 

대형 포장이사만을 전문으로하는 규모가 있는 기업형 이삿짐센터(익스프레스)에서부터 소형이삿짐 또는 용달화물 운송만을 전문으로 작은 규모의 개별 용달의 이삿짐센터까지 폭넓게 이삿짐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규모 이삿짐이나, 산업용 장비와 자재, 피아노, 가전제품, 가구 등을 주로 운송하는 개인사업자형 이삿짐센터는 이미 큰 규모의 이삿짐센터 보다는 다소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보편화된 이사 서비스 중에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성남, 분당, 판교, 광주 지역에서 소형 이사와 화물운송 업무를 전문으로 하는 '성남 리프트용달'(대표 심장보)은 원룸이사, 투룸이사, 사무실이전, 오피스텔이사, 가정 포장이사, 용달화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성남의 도시발전 역사의 흐름과 함께 해오고 있다.

 

성남 리프트 용달 심 대표는 “가족 구성원 또는 오피스텔과 원룸형 거주형태의 대중화로 소형이삿짐의 수요가 더욱 증가 추세에 있고, 간편한 이사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고객도 따라 증가함에 따라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으면 소비자의 욕구를 맞추기 힘들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질 높은 서비스와 함께 신속하고 정확한 이삿짐 운송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문의 031-743-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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