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구보건소, 실명예방사업 유공기관 표창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3/10/30 [10:46]

수정구보건소, 실명예방사업 유공기관 표창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3/10/30 [10:46]

[분당신문] 수정구보건소는 10월 23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이 주최하는 제16회 눈의 날(11월 11일)과 재단창립 40주년을 맞이해 NH아트홀(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진행한 ‘Eye Love 희망콘서트’ 행사에서 눈 건강관리 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수정구보건소는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성남시 수정구에 눈건강센터를 설치 운영 시 적극적인 협력으로 저시력 예방교육․상담․재활시범사업을 수행하여 안질환의 조기검진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 인식, 저시력 노인의 재활훈련실시로 시각장애 예방에 최선을 다하는 등 주민 안 보건향상에 크게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게 됐다.

현재 눈 건강센터 운영은 종료되었으나 수정구보건소는 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안과진료 취약계층의 시력증진 및 실명 예방 사업, 저소득층 노인의 개안수술사업, 노인 안 검진사업을 계속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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