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골프

추운 겨울 휴양도시 파타야로 골퍼들 몰려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3/12/12 [12:01]

휴양지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골프

추운 겨울 휴양도시 파타야로 골퍼들 몰려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3/12/12 [12:01]

   
▲ 추운 겨울, 골퍼들이 태국 파타야로 골프 여행을 떠나고 있다.
[분당신문] 최근 관광 인프라가 좋아지면서 패키지 투어가 아닌 자유여행객들의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는 패키지 투어를 통해 관광지에서 느끼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채워주지 못하는 부분이 많아지면서 조금 더 한가롭고 여유로운 일정을 즐기기 위한 고객들의 수가 증가하면서 나타난 증상이기도 하다.

태국의 동부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파타야는 전세계적인 휴양도시로 유명한데, 안정적인 치안과 함께 다양한 관광지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런 기본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많은 골퍼들이 태국을 방문하게 되고, 골프와 함께 관광도 할 수 있다.

파타야에는 한여름의 비치와 함께 도시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는 수많은 골프장이 있으며, 국제 메이저 대회가 진행되는 시암을 시작으로 군인들이 이용하는 뿌탈루앙 골프장 및 일반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피닉스, 파타나, 크리스탈 베이 등이 자리잡고 있다.

한국에서의 동절기가 태국에서는 건기로 성수기에 진입하는 시기이다. 파타야에서의 골프 및 관광을 계획하고 있다면, 여행을 계획하기 전 어메이징 파타야(http://cafe.naver.com/apattaya)를 이용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11월~2월는 극성수기로 서차지가 발생하기도 하며, 4월의 송크란 축제 때 역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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