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원3동 주민센터(동장 장봉수)에서는 7월 18일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학생들의 농촌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에는 상대원3동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3∼6학년 38명이 참여해 경기도 양평에 있는 민물고기 생태학습관을 방문하고 옹달샘 꽃누름 마을에서 꽃누름 기념품 만들기, 양초만들기 등을 체험하고 감자캐기 체험, 물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에 참여해 신나는 여름방학을 즐겼다.
장봉수 동장은 “어린이들에게 방학을 통해 기념품 만들기, 농산물을 수확 하는 체험을 통해 농촌문화를 배우고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도 주민센터에서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어린이들이 신나게 놀고 공부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함께하는 체험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