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MBC+ 한국구상조각대전 대상작으로 선정된 이경태 작가의 <하나>. |
성남문화재단과 MBC플러스미디어, 한국구상조각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한국구상조각대전에서의 대상은 이경태 작가의 '하나'가 수상했다. 이어 우수상은 이철은 작가의 '애상', 장려상은 김재호 작가의 '행복의 시작' 등 총 52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한국구상조각회 권치규 회장을 포함한 미술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성남아트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선 14작품과 입선작 35점을 포함, 총 52점의 수상작은 오는 21일까지 기존 구상조각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성남아트센터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