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구 10개 청소대행업체로 구성된 제설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다. |
분당구 청소대행업체 대표 및 직원들로 구성된 제설봉사단은 올해 한파와 폭설이 자주 발생할 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에 따라 제설차 진입이 어려운 이면도로, 버스정류장, 지하철 역사 및 다중집합시설 인도 변 등 보행 통행 구간에서 주로 제설에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신속한 제설작업 추진으로 지역사랑 실천 등 제설봉사에 대한 자발적 참여를 담은 결의문 낭독과 각 청소 대행구역별 염화칼슘 등 제설장비 지원 및 업체별 책임자 지정으로 향후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설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