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밸리 ‘우림 W-CITY’ 특별 분양

판교밸리 A블럭 상가·비지니스 중심, 임대 및 수익성 매력적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4/01/10 [10:40]

판교테크노밸리 ‘우림 W-CITY’ 특별 분양

판교밸리 A블럭 상가·비지니스 중심, 임대 및 수익성 매력적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4/01/10 [10:40]

[분당신문] 우림건설은 판교개발지구내 특별계획구역에 해당하는 판교테크노밸리 A블럭 유일의 지원시설 용지 및 중앙핵심지역에 위치한 ‘우림 W-CITY’의 오피스와 상가 회사 보유분을 특별 분양한다고 밝혔다.

판교신도시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동, 하산운동, 삼평동 일원의 9,294,000㎡(약 281만평)에 조성됐다. 수도권 동남부의 업무거점육성과 수도권 남부의 주택수용에 대응한 쾌적한 주택단지 조성을 목표로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친환경적 도시다. 따라서 높은 소득수준, 편리한 교통망, 자족도시로서의 산업기반확충으로 상업시설 발달기반이 우수하다.

   
▲ 판교테크노밸리 우림 W-CITY.
그 중에서 ‘우림 W-CITY’가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며 파스퇴르연구소, 안철수연구소, NC SOFT, 삼성 테크윈 등 상장등록기업 86개사를 포함해 330여 개사의 대한민국 대표 첨단 벤처기업이 입주하거나 입주 예정되어 있다.

판교테크노밸리의 교통은 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 지하철 등 뛰어난 광역 접근성이 장점이다. 서울 핵심 오피스 권역인 CBD에서 20km, KDB에서 10km 내에 위치하고 있다. 강남과 연결되는 신분당선 2011년 9월 개통,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0분이면 충분하다.

뛰어난 광역 접근성도 장점이다. 서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판교T/C 및 외곽순환도로 I/C가 위치해 있으며, 동쪽은 분당~내곡간/분당~수서간 고속도로, 그리고 북쪽으로는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위치했다. 인근에 걸어서 5분 이내에 강남~분당 연계 버스정류소도 4개소가 있다.

이곳 판교테크노밸리의 용지는 전체 면적 중 75.8%가 ‘일반연구용지’이며, 나머지 6.2%는 구내식당 등 직원복지시설이 가능한 초청연구용지로 구성되어있다. 이 중 유일하게 오피스 일반 분양 및 상업시설 유치가 있는데, 바로 연구지원 용지로 전체 면적의 18.0%뿐이며, 우림W시티가 이곳에 해당된다.

이 같은 희소성 때문에 연구지원용지에 대한 분양은 인기 절정이다. 3.3㎡ 770~900만 원대의 유-스페이스(포스코), 3.3㎡ 870만 원대의 H-스퀘어(한화)는 이미 오피스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고, 3.3㎡ 940~1천50만 원대의 하이펙스몰(삼환)은 분양중이지만 가격 경쟁력에서는 우림 W-CITY가 우위를 보이고 있는 상태다.

우림 W-CITY는 62,444.11㎡(18,889.34평)로 지하 3층 지상 9층 규모로 400여대가 주차 가능하다. 입주가능 용도 및 업종으로는 교육연구시설/업무시설로 전문학원, 직업훈련원, 전문대학원, OJT교육시설, R&D연구소, IT·BT·CT·NT 관련 기업체다.

분양가는 판교테크노밸리 오피스 중 최저 분양가인 3.3㎡ 600대~800만 원대(각 층별/호실별 차등)이며, 10년 임대 후 소유권을 이전하는 분양방식으로 10년 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의 보유세가 없는 장점을 지녔다. 특히, 임대가격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가능(단. 업체의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이 가능하다.

우림건설 관계자는 “판교테크노밸리 A블럭 안에서 유일하게 상가 입점이 허용된 곳이므로 임대 수익 및 영업 매출의 안전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분양가와 8년간 취득세·재산세·보유세 면제와 최대 80%까지 가능한 대출 및 즉시 입주 가능하다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분양 문의: 1661-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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