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지사장 김우현)는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4개국가 언어 전문통역원을 상시 배치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성남지사는 통역원을 상시 배치함으로써 원활한 고용체류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외국인근로자와 사업주의 고용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따라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는 고용관계에 있어 의사전달의 어려움이 있는 경우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031-750-6232)로 통역요청을 하면 무료 통역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화를 통한 간단한 통역을 원하는 사업장은 1577-0071로 전화하면 E-9 15개국가의 통역서비스이용이 즉시 가능하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성남지사(031-750-6231~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