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1동 주민들이 은행2동 송은영 동장(우측)에게 쌀을 전달하고 있다. |
정자1동은 지난 설 명절에는 자매결연동인 수정구 양지동 및 중원구 은행2동을 찾아 각 쌀 300kg, 400kg을 전달 복지대상자 50세대 가정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더불어 이번 행사를 통해 쌀 각 500kg씩 1천kg을 추가로 지원했다. 하기로 해 관내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관외 자매결연동의 어려운 이웃까지 꾸준한 연계지원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의 좋은 미담이 되고 있다.
정자1동은 '서로사랑나누기 창구'를 연중 운영 중에 있으며, 지난해에도 연말연시에 35명의 개인 및 단체후원자를 발굴하여 총 2천391만8천원 상당의 현물을 모아 지역 복지대상자 389세대, 사회복지시설 33개소(보호인원 1천136명)에 전달한 바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