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누리당 정재영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분당신문] 새누리당 정재영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성남1공단부지의 성남 랜드마크와 함께 영장산과 청계산에 자연 휴양림 조성하는 내용의 정책을 발표했다.

3월 31일 정 예비후보가 발표한 내용 중 ‘1공단 부지의 성남 랜드 마크화’의 경우에는 성남 지역의 균형 발전과 본도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경제 활성화 및 시민 편익 시설 도모를 위해  성남의 랜드 마크화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1공단 부지에 첨단산업 및 주거문화, 복지센터가 들어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건강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숲의 휴양 및 힐링 기능을 갖춘 자연 휴양림을 영장산과 청계산 일원에 조성한다는 정책도 발표했다. 자연 휴양림에는 숲속의 집(통나무집), 야영장, 물놀이장, 숲속 수련관 및 체험관,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정 예비후보는 "굿모닝 성남을 위한 3.3.7 희망 프로젝트 중 오늘은 레인보우 7대 공약중 먼저 1공단 부지 성남 랜드마크화와 자연 휴양림 조성을 먼저 발표한 것이고, 앞으로 계속해서  2차, 3차 실천 공약을 발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