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백 시의원 후보 |
최 예비후보는 “지난 4월초 성남시가 대장동 택지개발을 발표했고, 머지않아 판교 알파돔시티가 완공되면 분당구는 인구 60만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며 폭주하는 행정수요로 분당 분구는 피할 수 없는 상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1973년 경기도 광주에서 성남시가 분리 됐고, 1991년 성남시 중원구에서 분당이 분구될 때 성남시민들은 성남의 미래가치와 발전을 위해 분당구 신설에 한마음으로 환영에 박수를 보냈다” 며 “수정구 ,중원구, 분당구, 판교구라는 각 구의 지역적 특성을 가진 광역개념으로 성남시 행정구역을 개편하고, 성남시 미래발전을 위해 시민의 적극적 동참으로 성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판교구’를 신설할 것”을 주장했다.
또한 최 예비후보는 “민선6기 성남시장과 제7대 성남시의회는 성남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해 분당 분구와 더불어 성남발전의 신성 장동력이 될 판교구 신설 과제를 최우선적으로 논의해야 마땅할 것”이라며 “6.4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출마자와 각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도 판교구 신설에 동참할 것”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