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시한의사회(회장 박광은)는 26일 저녁 8시부터 이번 6.4 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자를 초청, 정책 대담회를 개최한다.
야탑역 새천년뷔페에서 열리는 이번 대담회에는 새누리당 신영수 후보 불참 및 통합진보당 정형주 후보의 사퇴 등으로 새정치민주연합 이재명 후보, 새정치당 허재안 후보, 무소속 박영숙 후보만이 참석한다고 밝혔다.
정책 대담회에서는 사전에 각 후보자들에게 지역 관련 중요 보건의료정책에 관한 질의서를 먼저 보냈으며, 대담회 현장에서 답변을 받아 추가 질문 및 답변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후보자별 배정된 시간은 20분씩이며, 후보별로 순서를 정해 대담회를 진행하며, 후보자간 상호 토론은 없다.
후보들에게 보낸 주요 정책 질의로는 ▲한방 보건의료정책 확대의 필요성, ▲성남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한방 보건의료정책, ▲한방관련 보건의료 분야의 공약 또는 정책소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