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데뷔일 기념 ‘샤이니숲’ 현판식 진행

반짝 반짝 샤이니, 데뷔일 맞아 여의도 샤이니숲도 반짝반짝

온라인뉴스팀 | 기사입력 2014/05/25 [22:14]

샤이니 데뷔일 기념 ‘샤이니숲’ 현판식 진행

반짝 반짝 샤이니, 데뷔일 맞아 여의도 샤이니숲도 반짝반짝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14/05/25 [22:14]

[분당신문] 트리플래닛(대표 김형수)은 25일 ‘샤이니숲’ 현판식을 진행했다.  ‘샤이니숲’은 샤이니의 데뷔 6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과 팬들이 함께 진행하는 ‘스타숲 프로젝트’로 만들어졌다. ‘스타숲 프로젝트’는 스타의 이름으로 팬들이 직접 모금해 숲을 만드는 친환경 프로젝트이다.

지난 해 10월부터 11월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 샤이니숲 프로젝트에는 약 300명의 팬들이 참여했으며, 약 874만원이 모금했다. 모금된 금액은 같은 해 12월, 여의도에 샤이니숲 1호를 조성했다. 여의도의 샤이니 숲에는 산딸나무, 산수유, 이팝나무, 조팝나무, 진달래 등 320 그루가 심어졌다.

샤이니숲 1호를 성공적으로 조성한 샤이니 팬들은 좋은 취지의 활동을 계속하고자 2호숲을 위한 모금이 진행해 현재까지 약 350만원이 모금했다. 

트리플래닛은 지금까지 2NE1숲, 신화숲 1·2호, 로이킴숲, 소녀시대숲, 동방신기숲, 인피니트숲 등의 스타숲을 조성하였고, 스마트폰 게임으로 가상의 아기나무를 지키면, 실제 나무를 심어주는 트리플래닛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 나무를 심고 있다.

트리플래닛은 또 전 세계 8개국, 33개 숲에 총 46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이 나무들은 매년 약 87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연간 11억 원이상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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