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4344년, 제17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

개천절 기념식 및 한국무용, 경기민요 선보일 예정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1/09/27 [10:32]

단기 4344년, 제17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

개천절 기념식 및 한국무용, 경기민요 선보일 예정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1/09/27 [10:32]

성남문화원(원장 한춘섭)이 주최하고, 단군성조연합회(회장 이경식)가 주관하는, 단기 4344년 제17회 단군제 및 도당굿 문화축제가 10월 3일 오전 10시부터 은행동 남한산성 놀이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단군성조연합회가 1부 ‘선의식’을,  2부 개천절  기념식은 태울림 사물놀이패의 길놀이와 한춘섭 문화원장의 경하시 ‘솟구친 이 나라여!’ 가 낭송되고, 축하공연으로 소리사랑회의 한국무용 ‘부채춤’, 성남국악협회 김희복, 박선자, 심선영이 경기민요 태평가, 뱃노래 등 을 부른다. 

3부 ‘도당굿거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98호 경기도당굿 전수조교인 오진수와 이수자 목진호, 단군성조연합회 김옥자, 김우영, 백영자, 한명례, 문병애, 김동만, 윤미숙 외 회원들이 펼치는 '도당굿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문의: 성남문화원 031-756-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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