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과 희망전'작품 '하나'(스카프, 이홍전 작가) |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지부장 조동균)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협회 회원 150명이 손거울, 컵, 스카프 등 일상 소품을 예술 작품으로 특화해 50종 200점의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세상에 하나뿐인 스카프, 손수건, 티셔츠, 숄더백, 부채, 명함 케이스, 우산, 핸드폰 케이스, 키홀더, 머그잔, 텀블러, 방석, 티셔츠, 신발 등 다양한 아트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한국미술협회 성남지부는 일반시민의 미술품에 대한 거리감을 좁히고, 예술을 매개로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으며, 개회식은 오는 18일 오후 5시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