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돌이와 함께하는 '꿈 & 끼' 페스티벌

분당경찰서,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7/28 [23:00]

포돌이와 함께하는 '꿈 & 끼' 페스티벌

분당경찰서,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기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4/07/28 [23:00]

   
▲ 분당경찰서와 어미니 폴리스 등은 방학을 맞아 정자역 주변을 돌며 건건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분당신문] 분당경찰서(서장 조종완)는 지난 26일 오후 6시부터  정자역 광장에서 지역 주민과 학생 등 1천여 명이 참여해 정자청소년수련관과 합동으로 분당 청소년의 '꿈과 끼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행사후에는 청소년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앞 둔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야기하고 끼를 발산하는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분당지역 11개 학교에서 15개 댄스‧보컬팀이 출연하여 숨은 끼와 재능을 한껏 뽑냈다.

또한, 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한 성남시교육지원청, 정자청소년수련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행사 후에는 정자역 주변 학원‧편의점‧유흥가 밀집지역을 돌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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