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경찰서와 어미니 폴리스 등은 방학을 맞아 정자역 주변을 돌며 건건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
이 날 행사는 여름방학을 앞 둔 청소년들에게 꿈을 이야기하고 끼를 발산하는 장을 마련해줌으로써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을 조성하는데 목적을 두었으며, 분당지역 11개 학교에서 15개 댄스‧보컬팀이 출연하여 숨은 끼와 재능을 한껏 뽑냈다.
또한, 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를 비롯한 성남시교육지원청, 정자청소년수련관, 어머니‧학부모 폴리스, 청소년지도협의회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으며, 행사 후에는 정자역 주변 학원‧편의점‧유흥가 밀집지역을 돌며 밝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정착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는 캠페인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