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당구 구미1동 한살림 까치마을모임 어린이들이 작은도서관에 도서를 기증했다. |
한살림 까치마을모임은 매년 어린이벼룩시장을 열어 고사리손으로 벌어들인 이익금으로 이웃돕기를 실시해왔으며, 이번에는 주민자치센터를 이용하는 같은 또래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용 도서를 작은도서관에 기증한 것이다.
표은순 대표는 “어린이벼룩시장을 통해 어린 학생들이 경제를 체험하는 것만으로도 경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는데 이익금으로 이웃을 위해 기부하므로써 사회에 봉사하는 훌륭한 인재로 키울수 있는 계기가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