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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준, 메이저리그 정복에 나서다"양키즈의 전설적인 유격수 데릭지터가 꿈"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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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4.08.12  23:3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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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양키즈에 입단하는 야탑고 박효준 선수.
[분당신문] 한국인 고교생 최초로 미국 최고의 명문 야구단인 뉴욕 양키스에 입단할 성남시 분당구 야탑고등학교 3학년 박효준(19) 선수.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박효준 선수는 2014년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 MLB닷컴 외국인 유망주 13위로 평가를 받는 등 뛰어난 자질을 인정받고 미국 10여개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적극적인 관심을 받아 왔다.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최선의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뉴욕 양키스와 지난 7월 3일 116만달러에 계약을 한 박효준 선수는 구단의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2015년부터 마이너리그 싱글A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다.

여드름기가 남아 있는 앳띤 얼굴의 박효준 선수는 11일 이재명 성남시장과의 만남 자리에서 선진 야구의 대한 열망과 도전의식을 강하게 나타내며, 양키즈의 전설적인 유격수인 데릭지터를 꿈꾸는 포부를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이 자리에는 박효준 선수의 부모(부 박동훈, 모 문서원)와 야탑고등학교 코치(감독 김성용)등이 함께했으며, 이재명 시장은 “성남의 야구발전을 위해 엘리트체육의 기초가 되는 학교 운동부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공약사항인 프로야구 구단 유치를 통해 박효준 선수와 같은 유망주가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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