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에서 환경영화를…

성남환경운동연합 '아쉬운 여름의 끝 가족과 함께'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4/08/28 [14:50]

탄천에서 환경영화를…

성남환경운동연합 '아쉬운 여름의 끝 가족과 함께'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4/08/28 [14:50]

[분당신문] 성남환경운동연합(의장 백찬홍)은 29일 저녁 5시부터 수정구 태평동 탄천습지생태원에서 '놀이터 보다 재밌는 탄천습지생태원과 함께하는 탄천환경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 끝나는 것이 아쉬운 가족들에게 탄천에서 그늘막 텐트나 돗자리를 깔고 편하게 영화를 관람하는 행사로 영화 상영에 앞서 오후 5시부터 선착순 신청자에 한해서 탄천습지생태체험, 천연 벌레 기피제 만들기, 주먹밥 만들기, 천연 음료수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환경영화제는 저녁 7시부터는 열리며, ‘똥의 힘’, ‘새집에 무엇이 있나요?’ 등 총 8편의 환경영화가 저녁 10시까지 상영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행사 당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 성남환경운동연합(031-753-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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