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우측)가 성남중앙도서관에 전문서적을 기증했다. |
이번 도서 기증은 ㈜엔씨소프트가 사회 공헌 활동의 하나로 중앙도서관에 도서 지원을 제안하고, 중앙도서관이 필요한 책으로 컴퓨터 분야 신간 자료를 요청해 이뤄졌다.
㈜엔씨소프트 권혁우 실장은 “게임 산업 종사자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책을 많이 읽는다”면서 “도서관에 컴퓨터 전문서적의 종류가 많아질수록 게임산업도 더불어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은 컴퓨터 전문 서적 500권을 포함해, 35만1천310권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