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송현장 대리, 국제기술사 자격증 취득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1/03 [09:37]

한국잡월드 송현장 대리, 국제기술사 자격증 취득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1/03 [09:37]

   
▲ 한국잡월드 송현장 대리.
[분당신문]  한국잡월드(이사장 장의성) 운영지원팀 송현장(39) 대리가 건설공학 부분 국제기술사 자격을 12월 22일에 취득했다.

국제기술사 자격은 국내 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자 중 7년 이상의 실무경력과 2년 이상의 책임기술자 경력 및 교육훈련‧학점이수 등 6개 분야의 심사기준에 따라 전문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여된다. 또한 국가 간 기술사 상호인정 및 국제 통용성의 원칙에 따라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등 APEC(ASIA PACIFIC ECONOMIC COOPERATION) 및 EMF(ENGINEERS MOBILITY FORUM) 가입국에서도 건설공학 분야 기술자격으로 인정되는 국제적인 자격증이다. 

한국잡월드는 2012년 5월, 국내외 최대 규모의 어린이․청소년 종합 직업체험관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송현장 대리는 2011년 잡월드 경력 기술직 공채1기로 입사하여 종합직업체험관 신축공사(현, 한국잡월드)를 성공적으로 준공시키는데 이바지하고, 자기계발에도 힘써 2012년 건축시공기술사 취득, 현재 서울시립대 일반대학원 건축공학과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학업을 병행하고 있다.

또한 공공기관 기술자문 및 선정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구랍 31일에는 그간의 공적을 인정받아 고용노동행정 유공 장관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송현장 대리는 “한국잡월드가 앞으로 국제적인 종합직업체험 기관으로 성장하는데 미약한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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