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엄영기 소방장

경기도내 구조대원 중 구조실적과 사회공헌도 종합 평가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1/06 [11:16]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엄영기 소방장

경기도내 구조대원 중 구조실적과 사회공헌도 종합 평가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1/06 [11:16]

   
▲ 성남소방서 119구조대 엄영기 소방장.
[분당신문] 성남소방서(서장 임국빈) 119구조대 엄영기(45) 소방장이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됐다.

경기도 최우수 구조대원 선정은 경기도 재난안전본부가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구조대원들 중 구조실적과 각종 사회공헌도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했다.

엄영기 소방장은 2003년 1월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이후 12년 동안 각종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및 화재진압 출동을 통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했다. 특히, 2014년 12월 경기도 재난안전본부 주관으로 실시된 현장안전관리평가 지하층 인명구조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

한편, 성남소방서는 구급분야에서도 경기도 34개 관서 중 우수상(2위)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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