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산교육, 유오디 진로교육 캠프 개최

안전한 방학기간 무박 프로그램으로 관심 집중

분당신문 | 기사입력 2015/01/15 [11:11]

지산교육, 유오디 진로교육 캠프 개최

안전한 방학기간 무박 프로그램으로 관심 집중

분당신문 | 입력 : 2015/01/15 [11:11]

[분당신문]  안전이 지난 해 큰 이슈가 된 가운데, 올해는 청소년 방학캠프에서도 안전이 최우선 될 전망이다.

여러 가지 새로운 계획들을 정하고 준비를 시작하는 새해. 초중고 자녀가 있는 가정에서 가장 신경 쓸 수 밖에 없는 것이 바로 자녀의 학습과 진로고민이지만 가장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전문업체 캠프 프로그램들은 근래 연이어 발생된 안전사고들로 인해 외면을 받고 있다. 그러나 최근 이러한 안전문제에서 자유롭고 내용도 근본적인 이동과 차별화된 캠프 프로그램이 진행 중에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진로교육 전문기업 지산교육㈜(http://uod.co.kr)은 청소년들이 본인의 꿈과 재능을 일찍 파악하고 이를 학습방향 설정에 적용해 대학교 진학부터 직업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진로진학캠프 ‘유오디(University of Dreams)’, 일명 유오디 캠프를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유오디 진로교육캠프가 관심을 모으는 이유는 오랜 기간 진행되어오며 다양한 성과로 진로교육캠프의 독자적인 브랜드화가 되어가는 점도 있지만 무엇보다 안전한 캠프라는 인식이 함께 알려져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유오디 진로교육캠프는 7년간 검증 받은 프로그램으로 4만9천명이 다녀간 인기 프로그램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국내 17개 명문대학과 연계하여 각 대학을 방문해 진로에 맞는 전공학과 맞춤형 설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기본적으로 숙박이 없는 무박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있어 일련의 캠프장소에서 일어나는 사고의 근본적인 원인을 제거했기 때문에 방학캠프 하면 먼저 떠오르는 원거리 숙박과정 때문에 방학캠프 참여를 쉽사리 하지 못했던 학생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산교육 권태욱 대표는 “프로그램이 해를 거듭하며 청소년들은 자신의 진로 결정과 나아가 학습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도록 매 회 진화하고 있지만 학교라는 울타리 외에서 진행되는 캠프인 만큼 학부모들은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안전문제를 우려하곤 한다”며 “때문에 무박 캠프라는 설정은 기본으로 가져가며 여기에 맞춤형 컨설턴트들의 1대 1 매니지먼트나 대학 캠퍼스 내에서의 주요 프로그램 진행 등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산교육은 권태욱 대표이사가 11년의 연구기간 끝에 완성시킨 커리큘럼을 통해 382회의 교육이 진행됐고 수료학생의 후기평가가 평균 97%의 교육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교육전문 기업으로, 현재 1천4명의 멘토가 소속되어 있다. 두산중공업 임직원자녀교육과 인천광역시 진로진학여행 운영기관으로 기업과 공교육과도 검증된 프로그램을 운영한 실적을 가진 국내 최고의 기업이다.

과거 크고 작은 안전문제가 큰 이슈가 된 만큼 유오디 캠프의 프로그램 방향이 다른 캠프 프로그램들에 어떤 영향을 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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