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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 6곳 선정한국내셔널트러스트, 관계기관에 보전 청원 및 매입운동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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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02  10: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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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건설로 훼손을 맞고 있는 평창 가리왕산.
[분당신문] 국내 유일의 활성화 사구(砂丘)로 알려 진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 제2의 사대강 사업이라는 논란 속에 준설공사가 추진중인 임진강 하구 그리고 영남의 대표적 원림(園林)으로 일컬어지는 심원정(心遠亭) 등이 2015년 ‘꼭 지켜야 할 자연ㆍ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 제2의 사대강 사업이라는 논란 속에 준설공사가 추진중인 임진강 하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공동대표 양병이 김원 김홍남 조명래)는 1월 31일 문학의집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제12회 ‘이곳만은 꼭 지키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 북한산 백운산장.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보존가치가 높거나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ㆍ문화유산을 시민들이 직접 추천하는 캠페인이으로, 추천된 대상지는 관련 전문가의 내용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올해의 꼭 지켜야 할 자연문화유산’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지역은 내셔널트러스트 대상, 환경부장관상, 문화재청장상 등을 수상하게 된다.

   
▲ 일제강점기 세워진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경기장 건설로 훼손을 맞고 있는 평창 가리왕산과 북한산 백운산장, 그리고 일제강점기 세워진 대전 소제동 철도관사촌,  국내 유일의 활성화 사구(砂丘)로 알려 진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 제2의 사대강 사업이라는 논란 속에 준설공사가 추진중인 임진강 하구, 그리고 영남의 대표적 원림(園林)으로 일컬어지는 심원정(心遠亭) 등이 수상했다. 

   
▲ 국내 유일의 활성화 사구(砂丘)로 알려 진 대청도 옥죽포 해안사구.
한국내셔널트러스트는 매년 우리주변의 보존가치가 높거나 훼손위기에 처한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선정하고 있다.

   
▲ 영남의 대표적 원림(園林)으로 일컬어지는 심원정(心遠亭).
선정된 지역은 보존가치와 훼손의 위험성 등을 고려하여 관계기관에 보전을 청원하게 된다. 그리고 내셔널트러스트운동의 타당성을 검토하여 선정지역에 대한 매입이 필요한 경우, 시민모금을 통해 매입운동을 추진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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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내셔널트러스트, 산림문학관, 가리왕산, 백운산장, 철도관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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