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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행복을 여는 주춧돌 나눔’ 행사행복드림 통장 4기 만기자 자립 밑천 마련
김생수 기자  |  sskim731@bundan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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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2.12  12: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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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신문] 성남시의 ‘제4기 행복·드림(Dream)통장 사업’에 참여한 차상위 근로자 46명이 3년 약정의 만기를 채워 한 명당 760여만원 가량의 자립 밑천을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시는 12일 오후 7시 성남시청 한누리에서 4기 행복드림통장 만기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기금 자활 용도 사용 계획서 제출 등 ‘행복을 여는 주춧돌 나눔 행사'를 한다.

이번 만기자들은 2012년 1월 사업 대상자로 선정돼 3년 동안 본인 적립금 10만원에 후원기업인 낙원새마을금고(1억8천만원), 평화기업(6천만원)의 2억4천만원 매칭금이 매월 10만원씩 적립돼 이번 결실을 보게 됐다.

적립금 720만원과 은행 이자를 더해 받은 760여만원은 약정대로 앞으로 주택자금, 교육자금, 창업, 의료비 등의 용도로 사용하게 된다. 애초 사업 대상자 65명 가운데 19명은 다른 시·군으로 이사, 경제사정 등의 이유로 통장 만기 전 해약했다.

성남시는 2011년 1월 전국 최초로 행복드림통장 사업을 시작해 최근까지 전액 민간 후원금 25억9천800만원으로 9기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통해 자립 지원하는 차상위 근로자는 735명에 이른다.

행복드림통장 사업은 성남시를 대표하는 자활지원 특수시책으로 자리 잡아 ▲1기·81명, 2014년 1월 만기 ▲2기·75명, 2014년 5월 만기 ▲3기·42명, 2014년 3월 만기 ▲7기·29명 2014년 3월 만기 등 모두 227명의 통장 만기자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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