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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메디피움, 척추근력측정검사 도입
유일환 기자  |  presslove@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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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03.27  08: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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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척추근력측정검사는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검사라 더욱 기대가 크다.
[분당신문] 판교에 위치한 의료법인 메디피아 메디피움은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구부정한 자세로 컴퓨터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과 바른 자세가 깨지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현대인들을 위하여 척추근력측정검사를 새롭게 선보인다. 척추근력측정검사는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검사라 더욱 기대가 크다.

척추근력측정검사(Semg test)는 근육의 전기적 활성도를 확인하여 Muscle spasm, 과도긴장(Hypertonus), 저긴장(Hypotonus), 근육 피로도(Fatigue of muscle)등을 평가하는 것이다. 근육의 긴장성과 경직상태를 측정하는 정적검사와 척추부위를 움직일 때의 근육 활동성 정도를 측정하는 동적검사 결과를 그래프화하여 환자들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바늘을 이용한 근전도 검사와 달리 피부에 전극을 부착하여 무통증,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검사가 가능하다.

SEMG는 미국 NASA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무중력 상태에서의 근육약화 및 경직 등의 이상상태 및 변화를 주기적으로 평가, 진단을 위해 개발된 검사이다. MRI·CT로 발견하기 힘든 근골격계 문제에 대해 미국 법원의 증거자료로 채택될 만큼 그 정확성을 인정받고 있다. 근육이상은 X-ray, CT등의 영상촬영으로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요통질환을 일으키는 근육의 기능적 치료에 대한 새로운 대안책이 될 예정이다.

메디피움 정형외과 원종원 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척추근력측정검사를 통해 MRI•CT로 발견하기 힘든 어깨결림과 만성요통, 척추측만증 등의 원인을 조기에 발견하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가능하다”며 “허리나 어깨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으며,  메디피움 건강검진센터 구춘길센터장은 “금번 척추근력측정검사기기 도입과 더불어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한차원 높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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