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호지구대 박다연 경장. |
피의자들은 조선족으로 최근 범죄를 모의하고 서민들을 대상으로 전화를 하여 대출을 미끼로 현금을 가로채는 일명 보이스피싱 사기 인출책으로 총 7장의 현금카드를 이용해 약 550만원 상당을 인출 편취했고, 성남시 일대 모텔에서 은신중인 것을 검거해 여죄를 조사 중에 있다.
피의자를 검거한 성호지구대 박다연 경장은 "모텔 주차장에서 주차된 차량을 수색 중 마침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경찰관을 보고 그대로 도주하는 피의자 1명을 400미터 추격해 다세대주택 5층 옥상에 숨어있는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