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스타들의 소개팅 방법은?

분당신문 | 기사입력 2015/04/29 [12:23]

‘썸남썸녀’ 스타들의 소개팅 방법은?

분당신문 | 입력 : 2015/04/29 [12:23]

[분당신문] SBS 예능 '썸남썸녀'가 28일 밤 11시 15분 첫 방송을 앞두고 28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41타워에서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프로그램을 어떻게 이끌 것이냐”는 질문에 장석진 PD는 "멤버들을 이끌어나갈 생각이 없다. 알아서 잘 해줄 거라 생각한다. 제작진이 개입해서 소개팅을 주선하는 걸 최소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제작진의 개입 없이 어떤 방식으로 스타들의 사랑을 이루어줄지 의문일 경우 소개팅어플이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소개팅어플은 지난 파일럿 방송에서 채정안과 채연이 소개팅을 처음 해 본 나르샤를 위해 소개팅어플에 가입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소개팅어플 중에서도 '코코 소개팅 - 썸남썸녀 어플'이 많이 알려지고 있다. 코코는 특허 등록한 매칭 알고리즘 방식으로 내일 당장 소개팅이 필요한 이들에게 실시간으로 이성을 소개해주는 어플로, 방송 이후 가입회원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한 관리자의 승인 작업을 거쳐 철저히 블라인드로 운영되고 있고, 업계 최초로 AIG 개인정보보호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여 개인정보 유출 없이 건전한 소개팅을 이용 할 수 있어서 연예인이라도 간편하게 가입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앞으로 제작진의 개입 없이 멤버들 스스로 고민하여 소개팅 상대를 찾기 위해서 소개팅어플이 많이 활용 될 것으로 예상한다.

‘썸남썸녀’는 솔로 남녀 스타들이 ‘썸을 넘어 진정한 사랑찾기’란 공동 목표를 가지고 동고동락하며 펼쳐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흥이 넘치는 쿨한 그녀들’ 팀에 채정안, 채연, 윤소이, ‘운명을 기다리는 귀여운 세 남매’ 팀에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 ‘예능 영웅들, 사랑 찾아 떠나는 썸벤져스’ 팀에 심형탁, 강균성, 이수경, 서인영 등 10명의 스타들이 출연한다. 28일 오후 11시 15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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