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산하기관, 장애인고용 외면

경기영어마을 등 6개기관은 1명도 없어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1/11/10 [10:52]

경기도 산하기관, 장애인고용 외면

경기영어마을 등 6개기관은 1명도 없어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1/11/10 [10:52]

경기도청 21개 산하기관 대부분이 장애인 고용을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경기도의회 장정은 의원
4일 경기도의회 장정은 의원(한나라당․성남분당)에 따르면 “경기개발연구원을 비롯한 경기도 산하기관 21곳중 절반이 넘는 12곳이 장애인고용 및 직업촉진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장애인 고용비율 2.3%에 미치지 못하는 있다”는 것.

특히 163명이 근무 중인 경기영어마을을 비롯해 ▲경기테크노파크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 6곳은 단 한명의 장애인도 고용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87명이 근무하는 경기개발연구원은 3명의 장애인을 고용해 전체직원의 1.1%에 불과하고 284명이 근무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은 4명으로 1.4%, 경기도자재단과 경기관광공사도 각각 1.4%와 1.8%에 그치고 있다.

더구나 경기도는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해 자체 고용기준을 4%로 정해놓고 이를 홍보해왔으나 현재 고용숫자는 목표치에 절반밖에 안 되는 것은 물론 법적고용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 장정은 의원은 “장애인고용을 외면하는 도 산하기관에 대해 경기도가 적극 나서서 이를 시정시켜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경기도산하기관 장애인 고용현황]

기관명

상시근로자

(명)

장애인근로자

현재(명)

비율(%)

계 (21)

3,501

75

2.1%

경기개발연구원

187

3

1.1

경기도시공사

408

11

2.5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178

6

3.4

경기신용보증재단

284

4

1.4

경기문화재단

267

7

3.4

경기도 문화의 전당

321

7

2.2

경기도자재단

69

1

1.4

경기관광공사

57

1

1.8

경기영어마을

163

0

0.0

경기도의료원

1,108

23

2.2

킨텍스

74

2

2.7

나노소자특화팹센터

69

2

3.0

경기테크노파크

39

0

0.0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38

1

2.6

경기디지털콘텐츠진흥원

50

2

4.0

경기농림진흥재단

25

1

4.0

경기복지재단

30

4

13.3

경기평택항만공사

18

0

0.0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

37

0

0.0

경기과학기술진흥원

60

0

0.0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9

0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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