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도촌복지관장배 탁구 대회 열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02 [10:44]

제1회 도촌복지관장배 탁구 대회 열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6/02 [10:44]

   
▲ 제1회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배 탁구 최강자전이 열렸다.
[분당신문] 도촌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종민)은 지난 달 30일 지역주민의 여가 활성화 및 주민화합을 위한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배 탁구 최강자전을 가졌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 4층 누리마당(대강당)에서 열린 이 날 대회는 분당구와 중원구를 중심으로 선수 20명이 참여하여 제1회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배 탁구 최강자전의 자리를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박현철 탁구클럽 소속인 김진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두진(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선수가 준우승을, 김선중, 백승찬 선수가 공동3위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민 관장은 “지역주민들이 탁구대회를 통해 결속을 다지고 이를 통해 지역주민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취지를 밝혔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장배 탁구 최강자전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오후 3시 도촌종합사회복지관 4층 누리마당에서 진행되며, 대회 참가 접수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031-720-8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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