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

웃는책작은도서관…행복한 우리동네 프로젝트 진행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03 [11:39]

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

웃는책작은도서관…행복한 우리동네 프로젝트 진행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6/03 [11:39]

   
▲ 웃는책작은도서관은 6월부터 '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분당신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웃는책작은도서관은 6월부터 '엄마선생님, 마을과 만나다'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숨어있는 엄마들의 끼와 역량을 마음껏 발휘해서 내 아이뿐만 아니라, 우리아이들을 마을에서 함께 키우기 위한 '행복한 우리동네 프로젝트'라는 슬로건을 걸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에서 후원하는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으로 6월 3회의 전체강좌 이후, 7~9월까지 자수교실, 전래놀이교실, 우크렐레교실, 사진교실, 친환경제품교실등 5개의 선택강좌를 수강하고 2~3개월간 강좌를 통해 키워진 역량을 10월 12~16일 전시와 발표회를 통해 마을과 소통하게 된다.

웃는책작은도서관은 분당여성회, 풍류문화사랑방, 협동조합 행복창작 등 지역내 활동하는 단체들과 적극적인 연계와 협력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구성, 기획했다. 

웃는책작은 도서관은 "동네에 있는 작은도서관이 허브역할을 하면서 지역내 단체들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주민들이 참여하고 함께 하면서 마을내 공동체 문화를 형성해 나가고자 힌디"고 전했다.

문의: 웃는책작은도서관(031-702-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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