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아트센터, 성남의 얼굴:도시樂, Rock

34명 작가의 도시 이야기 … 그 안에 우리 삶을 돌아보다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6/16 [10:48]

성남아트센터, 성남의 얼굴:도시樂, Rock

34명 작가의 도시 이야기 … 그 안에 우리 삶을 돌아보다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6/16 [10:48]

   
▲ 성남아트센터의 ‘성남의 얼굴’전이 19일부터 전시된다.
[분당신문] 지역의 다양한 모습을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새롭게 들여다보고, 지역의 미술문화 발전에 힘을 더하기 위해 진행해 온 성남아트센터의 ‘성남의 얼굴’전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그동안 남한산성, 모란시장, 탄천 등‘성남’을 주제로 지역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오던 방식에서 벗어나, 올해는 지역작가 20명을 중심으로 타 지역에서 활동 중인 14명의 작가까지 참여해 ‘도시樂, Rock'으로 지역에서 한발 더 나선다. 

이번 전시에서‘도시’가 의미하는 것은 성남의 모습일 수도, 우리가 살아가는 어느 한 곳의 모습일 수도 있다. 작가들은 주제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과 스토리를 갖고,‘도시’를 건드리고, 때론 흔들어 보면서 자신의 삶 속에 녹아든 이야기를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선보일 예정이다. 

도시에 버려진 창문틀이나 폐가구 등 오래된 물건을 활용한 조형물을 선보이는 김태헌 작가, 자신이 태어나 현재까지 지내온 여정을 거울에 새긴 오순미 작가의 <봉인된 시간_과거>, 그리고 도시의 일상과 희로애락을 주제로 한 김호민 작가는 도시를 배경으로 밤하늘의 별처럼 무수히 어우러진 도시인들의 삶과 표정을 LED를 활용한 작품으로 선보이는 등 평면과 입체를 망라하는 34명의 작가들의 시선 속에서 도시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삶이 새로운 풍경으로 태어난다.

   
▲ 이병철 작-성남이야기.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과 야외광장, 분당 율동공원 책테마파크에서 만날 수 있는 ‘성남의 얼굴’전은 다양한 형태의 미술작품으로 도시의 역사와 미래를 발견하는 기회는 물론, 도시에서 생활하는 현대인들이 함께 즐기고 공감하며,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한편, 본격적인 전시에 앞서 18일 오후 5시에 진행하기로 했던 ‘성남의얼굴’전 개막행사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취소했다.

일시: 6월 19일~7월 12일
장소: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 율동공원 책테마파크
티켓: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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