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서 ‘생활질서 확립의 날’ 마련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7/12 [20:44]

중원서 ‘생활질서 확립의 날’ 마련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7/12 [20:44]

   
▲ 성남중원경찰서는 ‘생활질서 확립의 날’ 교통캠페인을 개최했다.
[분당신문]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신경문)는 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상대원시장 삼거리에서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통질서연합회 등 협력단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생활질서 확립의 날’교통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생활질서 확립의 날은 법질서 확립의 붐을 조성하기 위해 매달 경기경찰청 1차례, 시·군별 1차례, 경찰서별 1차례 운영하면서 주요 교통법규 및 기초질서 위반행위에 대해 대대적인 계도·단속을 실시하는 날이다.

또한 사망사고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보행자 무단횡단 사고’와 치사율이 높은‘이륜차’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지역경찰 등 인원을 최대 동원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신경문 서장은 “생활 속 법규위반 행위 계도·단속으로 법질서 확립 붐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중원구를 구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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