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 콘서트'

다음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인디뮤지션 '옥상달빛' 공연 펼쳐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7/30 [08:27]

2015 문화가 있는 날 '직장배달 콘서트'

다음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인디뮤지션 '옥상달빛' 공연 펼쳐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7/30 [08:27]

   
▲ 인디듀오 뮤지션 '옥상달빛'
[분당신문]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평일 여가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실질적 문화체험 기회 확대 및 생활 속 문화 확산 기여하고자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직장배달콘서트'를 펼친다.

'직장배달콘서트'는 대기업ㆍ중견기업 등 생산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문화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경제산업과 예술의 동반 성장 도모하고, 각 기업의 특징을 살린 기획공연이다.  이들은 산업 현장별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며, 직장인밴드 경연대회 등 기업문화예술 동호회, 클럽과 연계한 직장인 참여형 프로그램 기획된 본 프로젝트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공연이 배달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달 29일 오전 11시 50분에는 경기도 성남시 소재 판교 오피스의  '다음카카오'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맑고 밝은 감성을 전해주는 인디듀오 뮤지션 '옥상달빛'이 찾아갔다. 현재 홍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옥상달빛'은 '청춘의 행복과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진솔한 이야기'를 음악으로 표현해 내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젊고 유쾌한 음악으로 다음카카오의 새롭고 재미있는 도전하는 분위기와 매칭되고 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펼쳐지는 '2015, 문화가 있는날 직장배달 콘서트'는 업무로 인해 문화생활을 즐기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의 형태로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http://www.culture.go.kr/wday)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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