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서, 청소년과 함께 텃밭가꾸기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8/01 [11:40]

중원서, 청소년과 함께 텃밭가꾸기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8/01 [11:40]

   
▲ 성남중원서 경찰관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텃밭가꾸기를 진행했다.
[분당신문] 성남중원경찰서(경찰서장 박성주)는 중원구 하대원동에 위치한 텃밭에서 청소년들과 함께 텃밭 가꾸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4일 진행된 텃밭 가꾸기는 경찰과 학생이 함께 텃밭을 이용, 농작물을 재배하면서 생명의 소중함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왔다. 특히, 이날은 학교밖 청소년들 참여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성주 성남중원경찰서장은“청소년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폭넓은 활동으로 행복한 학교, 더 나아가 주민이 안전하다 느낄 수 있는 지역을 만들도록 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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