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출동, 시장체험단' 이 떴다

재래시장 생필품 구매후 저소득 가정 전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8/01 [12:33]

삼성전자 '출동, 시장체험단' 이 떴다

재래시장 생필품 구매후 저소득 가정 전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8/01 [12:33]

   
▲ 삼성전자 직원들이 재래시장을 돌며 구입한 생필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분당신문] 삼성전자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출동! 시장체험단’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온누리 전통시장 상품권으로 인근 재래시장에서 식자재와 생필품을 구매한 후 복지시설 및 저소득 가정 등에게 전달했다. 

이번 연계된 후원품은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용인 중앙시장을 돌며,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용인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후원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품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 전달했다.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김기태 관장은 "지역사회 전통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어르신들의 복지서비스에 지속적인 후원과 참여를 해주신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활용을 통한 어르신 지원서비스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각종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카페 休~’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등 지역사회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