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만들기'

분당여성회, '지금과 그 너머' 9월부터 진행예정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5/08/21 [11:03]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한 '마을만들기'

분당여성회, '지금과 그 너머' 9월부터 진행예정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5/08/21 [11:03]

[분당신문] 분당여성회는 가정 안밖에서 주변을 돌보느라 자신을 살필 기회를 갖지 못했던 여성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치유하고 나아가 사회와 함께 나누는 장을 마련코자 오는 9월부터 '여성이 안전하고 건강하고 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과 그 너머'  강좌를 진행한다.

'지금과 그 너머'는 지금 스스로의 모습을 진단하고 정신적, 육체적 건강 증진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9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총 6강좌가 진행되며, 이후 성평등 마을축제 '별별놀이터'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나 자신의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통해 가족과 사회의 건강을 함께 도모하고자 하는 '지금과 그 너머' 는 성남시여성발전기금 사업으로 진행된다.  문의: 분당여성회(031-702-9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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