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정련 분당을 김병욱 위원장(우측)이 공사 현장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이날 김 위원장은 “ 신분당선 미금정차역 유치는 분당 재도약의 기회이며, 남부 분당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이라며 “2006년부터 유치추진단의 지속적인 활동과 성남시민, 이재명 성남시장, 새정치민주연합이 합작한 좋은 정책의 결실”이라고 평가했다.
더불어 김 위원장은 “2017년 10월 개통될 때까지 안전한 시공과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분당주민들의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좋은 결실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는 윤기천 분당구청장, 조정식 시의원, 유치단 대표, 구미1동과 금곡동 주민대표들이 참석하여, 공사현장을 들러보고, 질의응답 등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