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성악 마스터 클래스 음악캠프

강종영, 정은서, 이경희 교수와 함께 진행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5/11/18 [16:56]

힐리언스, 성악 마스터 클래스 음악캠프

강종영, 정은서, 이경희 교수와 함께 진행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5/11/18 [16:56]

[분당신문]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빌리지, 힐리언스선마을에서 겨울 음악 클래식 캠프가 2박3일의 여정으로 강도 높은 성악 개인레슨 마스터클래스 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캠프는 성가대의 발성의 성숙을 원하는 대원, 문화센터나 개인 렛슨을 참여하며 노래의 성장을 원하는 남녀노소, 아마추어나 준프로 합창단에 소속되거나 속하기를 원하는 단원들의 소리의 발성적 발전을 원하는 분, 음악감상이나 협회 동아리의 회원으로 음악의 견문을 넓히고 교류를 원한 회원을 위한 캠프이다.

   
▲ 강종영, 정은서, 이경희 교수와 함께하는 성악 마스터 클래스 음악캠프.
캠프에는 개별레슨, 마스터 클래스 공개레슨이 진행된다. 개별레슨은 1:1로 진행, 성악 개별레슨으로 음악을 느끼는 것, 감동을 느끼는 것, 소리를 내는 것, 상대방의 진심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혼자서는 연습이 어려운 성악의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다.

마스터 클래스 공개레슨은 성악적인 소리 즉 음질의 세가지 요소 에너지, 자연스런 아름다움, 공명을 시청각 수업을 통해 느끼고 실제 발성법, 딕션 등의 연습을 통해  융합적 음질의 기초를 깨우칠 수 있다.

공개레슨의 구성은 발성법, 호흡 체조 훈련법, 요가 스트레칭으로 발성법에 있어서 호흡법도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올바른 자세이다. 이는 아무리 올바른 호흡법을 알고 있다 하더라도 자세가 바르지 못하면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고 제대로 된 공명감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다. 이를 위한 기초적인 체조훈렵법과, 요가 스트레칭을 통해 노래하기 편한 자세로 만들고 이를 통해 발성법을 배우게 된다.

캠프에서 발성과 호흡, 이완을 위해서 진행되는 선마을 프로그램은 릴렉스 스트레칭,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스트레칭법, 몸을 이완시켜 신체를 안정화하고 부상방지 및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며, 힐링키바, 모닥불과 별을 감상하며 고구마도 굽고, 차도 마시면서 동심으로 돌아가 서로 터놓고 담소를 나누는 시간으로 감성회복에 도움을 준다.

산림치유명상, 선마을의 둘레길을 걸으면서 자연과 교감하고, 자연을 느끼는 명상으로 나무의 에너지와 공명하여 편안함과 상쾌함을 통해 감성을 회복하는 시간도 가진다. 

힐리언스 클래식 음악캠프는 2016년 2월 15일~17일 2박3일간 운영되며, 참가비는 1인 59만원이다. 2015년 12월까지 예약할 경우 10%할인혜택이 제공된다. 문의: 1588-9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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