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은숙 의원이 '호남의 딸, 영남의 며느리'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와 700 여명의 지역구민과 성남지역 호남향우회 및 영남향우회, 경기도의회 새정치민주연합 김현삼 대표, 시·도 의원들이 참석했다.
출판기념회는 장명섭 호남향우회 42대 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여성정치연맹 김방림 총재, 대한간호정우 김희걸 회장의 축사에 이어 윤은숙 의원의 인사와 축하 케익 절단 및 만남 합창으로 훈훈하게 마무리 되었다.
김진표 전 경제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윤 의원의 의정활동을 언론지면과 의정회고록을 통해서 보면 주민이 가장 아프고 필요한 것을 가장 필요한 시기에 찾아내어 해결하는 타고난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강득구 도의회 의장은 “윤 의원은 비교적 넉넉한 사람임에도 의정활동은 늘 가난하고 소외받은 사람들의 편에서 대신 외치고 싸워주는 진정한 일꾼”이라고 소개했다.
김방림 여성정치연맹 총재는 “ 윤의원은 의정활동을 가장 왕성하고 기획력 있게 추진하는 의원으로 여성정치연맹이 성공적으로 배출한 의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