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택시 '성남YES콜' 앱서비스 개시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6/03/03 [10:21]

콜택시 '성남YES콜' 앱서비스 개시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6/03/03 [10:21]

   
 
[분당신문] 휴대폰에서 간단한 앱 터치로 성남시 브랜드 택시를 내가 있는 곳으로 부를 수 있는 콜 서비스가 오는 3월 4일 시작된다.

성남시는 콜택시 모바일 앱인 ‘성남YES콜’을 출시, 이날부터 시 브랜드 콜택시 3천73대(개인택시 1천988대, 법인택시 1천85대)에 적용하고, 성남시 개인택시 콜 서비스인 ‘푸른콜’과 법인택시 콜 서비스인 ‘성남브랜드콜’을 전화 외에 모바일로 부를 수 있다.

휴대폰의 구글용 플레이스토어에서 성남YES콜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아이폰용 앱은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이다.

성남YES콜 앱에서 푸른콜(개인)이나 성남브랜드콜(법인)을 선택한 후 ‘택시호출’을 누르면 콜 관제센터에서 GPS시스템으로 파악한 내 위치를 가까운 곳의 성남시 브랜드 콜택시 기사에게 보내 신속하게 태우러 온다. 길에서 서성이며 택시를 기다릴 필요가 없다.

성남시가 인증한 콜택시 기사만 모바일 또는 전화 콜에 응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고, 콜비도 없으며, 단거리 승차거부를 걱정할 일도 없다.

택시를 타고 가는 동안 이동 경로는 콜 관제센터에 기록된다.

성남YES콜 앱에는 택시 승차 위치와 시간, 기사이름, 차량 번호 등의 정보를 내 보호자에게 보내는 안심문자 기능과 택시 기사 평점주기 기능, 성남소식 보기 기능도 있다.

가는 곳이 시민순찰대 행복사무소가 있는 태평4동, 상대원3동, 수내3동이라면 여성안심귀가 서비스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목적지 도착 20분 전에 서비스를 요청하면 성남시민순찰대가 택시 하차 지점에 대기해 집 앞까지 데려다준다.

성남시는 2011년 7월, 6개로 분산돼 있던 택시 콜센터를 개인택시는 푸른콜로, 법인택시는 성남브랜드콜로 통합했으며, 통합과 함께 승객이 부담해야 하는 콜 비용 1천원을 없앴다.

성남시 브랜드 콜센터로 접수되는 승객 이용 건수는 하루 평균 1만2천건을 넘고 있어, 이번 모바일 앱 서비스까지 더해 지역 콜택시로서 경쟁력이 더 강화될 전망이다.

민간 택시 앱의 범람에 대응해 책임있고 안전한 택시서비스 제공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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