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모르는 야권 후보 승리 못해”

성남언론인협회 인터뷰… 성남 중원 무소속 김미희 예비후보

성남언론인협회 | 기사입력 2016/03/07 [09:58]

“성남모르는 야권 후보 승리 못해”

성남언론인협회 인터뷰… 성남 중원 무소속 김미희 예비후보

성남언론인협회 | 입력 : 2016/03/07 [09:58]

[성남언론인협회] 성남언론인협회가 오는 4월13일에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들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열다섯 번째로 성남지역 진보정치의 대표주자 중원구 무소속 김미희(50) 후보를 만나 이번 선거에 나서는 이유, 장점과 경쟁력, 중원구의 미래에 대한 소견을 들어보았다.

   
▲ 통합진보당의 해체로 국회의원직을 박탈 당한뒤, 이번 총선에서 중원구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미희 전 국회의원.
20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이유는?

진보대표 정치인으로서 진보정치를 살려내 정치를 바꾸려고 합니다. 반드시 당선돼 노동자, 농민, 청년, 자영업자, 서민 다 죽이는 불평등한 잔인한 사회에서 민중의 삶을 지키고, 성남시 중원구 주민들이 정치의 주인으로 나서도록 앞장서겠습니다.

성남시민들과 함께 추진했던 성남시립병원, 성남시장 후보단일화 때 공동정책으로 제안한 공공산후조리원, 무상교복, 대학생 학자금 문제 등 민생정책이 탄압과 방해에도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제가 잘 마무리 하고 싶습니다. 보건복지분야를 비롯한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처우를 개선하여 비정규직 문제와 청년실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복지 전문가인 제가 연간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및 입원시 본인 부담 50만원 상한제 등 무상의료 정책과 공교육 강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출마하였습니다.

특히, 진보적인 정책과 연대로 야권의 단결에 주도적 역할을 하고 정권의 폭정에 맞서 투쟁하는 강한 진보정치인으로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려고 합니다.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민생 민주 평화를 살려내야 합니다.

후보의 전문성과 장점, 경쟁력에 대해 말한다면.

가장 중요한 경쟁력은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야권의 후보라는 것입니다. 저 김미희는 지난 2012년 총선에서 성남 중원구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출마하여 13일만에 당선의 기적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저 김미희는 29년을 한결같이 시민이 정치의 주인으로 함께 하도록 시민곁에서 웃고 울고 해왔습니다. 야권의 단결과 진보적인 정책 그리고 중원구민들이 원하는 민원을 잘 실행할 정치인이 바로 저 김미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민주주의 민생 평화를 짓밟는 박근혜 정권에 맞서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지키고자 싸울 수 있는 강한 진보정치인이 저 김미희입니다.

정치탄압과 정치보복에도 건재합니다. 저 김미희의 전문성과 장점은 보건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전국 최초의 시민이 주도하여 만든 성남시립병원을 성공하는 현대식 공공병원으로 만들어 낼 정치인이라는 것입니다. 시민이 참여하여 운영하는 성남시립병원 건립 추진에 이어서 ‘연간 의료비 100만원 상한제’, ‘입원시 본인부담 50만원 상한제’, ‘진료비 후불제 실시’, ‘공공보건의료전문대학원 설립 추진’ 등을 성남에서부터 실현해내겠습니다. 단계적으로 무상의료 실현을 위해 ‘어린이 입원비 100% 무상의료’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약사로서 ‘법인약국 도입 반대’, ‘공중보건약사제도 도입’, ‘전국민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의무화’, ‘약사를 활용한 지역사회 보건의료서비스 강화’, ‘요양기관의 불합리한 카드수수료 개선’ 등을 실현하겠습니다.

중원지역의 현안은 무엇이라고 생각는지.

19대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국정운영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일을 했고 무엇보다 중원구민의 처지를 가장 잘 알고 함께 해결해왔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무엇보다 성남시립병원을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만들고 도촌동 보호관찰소 이전 완전백지화, 재개발관련 주민분담금 인하와 세입자 이주대책 등 굵직한 민원사항이 추진중이었습니다.

13년 동안 혼신을 다해 추진중인 성남시립병원을 전국 최고의 공공병원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의 힘을 결집해 100만 시민 주치의제도,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아토피클리닉을 연계해 나갈 생각입니다. 중원구 중앙동과 금광1동의 재개발로 주민들이 이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피해를 당하지 않고, 분담금도 인하시키고, 여러 가지 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합니다. 청년일자리창출과 건설노동자들의 복지문제, 아이들의 안전, 전통시장의 현대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 등 비정규직 문제 해결 등에 주력할 생각입니다.

중원지역 야권 단일화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은.

야권의 단결과 연대는 정권교체와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방안입니다. 야권이 가능한 방안부터 찾고자 진정성 있게 성남형 3대 무상복지 정책을 가지고 야권의 정책연대를 제안한 바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안성욱 후보가 적극 임해 공동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김미희․이재명 후보의 야권연대는 가장 모범적인 연합정치였습니다. 서로 신뢰할 수 있고 진심이 있었기에 정책연대부터 시작해서 후보단일화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경쟁력 있는 후보가 야권단일후보가 되어야 합니다. 저 김미희가 중원구에서 야권단일후보로 신상진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입니다. 야권연대의 원칙과 방향이 같다면 언제든지 열려있습니다. 다른 야당들이 박근혜 정권과 타협할 때 모진 정치적 탄압과 박해에도 굴하지 않고 저 김미희는 정면으로 맞서 싸웠습니다. 저 김미희가 야권단일후보가 된다면 지난 2012년 총선 야권단일후보보다 더 압도적으로 새누리당을 이길 수 있도록 강력한 지지를 보내주실 것입니다. 

지역주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저 김미희는 성남에서 29년 동안 성남시민과 중원구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주거 의료 교육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흔들림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박근혜 정권의 부당한 정치탄압으로 의원직을 박탈당했지만 아직 저 김미희는 건재합니다.

반드시 당선되어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 매진하겠습니다. 진보정치가 살아나야 정권교체가 가능합니다. 새누리당 신상진 후보를 이길 수 있는 야권의 후보는 저 김미희밖에 없습니다. 성남을 잘 모르고 정당 지지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야권의 후보로는 승리를 장담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정권을 심판하고 청년과 비정규직 노동자 일자리 창출, 주거 의료 교육 보육의 공공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저 김미희를 선택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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