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성남수정경찰서 소속 169방범순찰대 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새마을문고 도서기증전달식’이 지난 달 25일 성남수정경찰서에서 진행됐다.
성남수정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윤제근)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마을문고 성남시지회가 500여권의 책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에서 새마을문고 성남시지회 박인수 지회장은 “기증하는 책들이 방범순찰대원들의 지성을 키워주고 자기개발에 힘 쏟을 수 있는 계기로 이어져 안전하고 행복한 성남시와 수정구를 대원들의 노력이 수반되어 만들어질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전달식에는 성남수정경찰서 곽경호 서장을 비롯한 각 과장, 보안협력위원회 윤제근 위원장, 신한호 사무국장, 방순대장 및 방순대원 등이 참석해 새마을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