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 주간을 맞아 분당제생병원에서는 재활 건강강좌 및 한마음 축제를 실시했다.

▲ 자원봉사자들과 장애인이 함께 탄천공원 건강 걷기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분당신문] 분당제생병원(원장 정봉섭)은 지난 22일 장애인 주간을 맞아 재활 건강강좌 및 한마음 축제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과 함께 탄천공원 건강 걷기대회, 재활의학과 의사가 알려주는 스마트한 일상 이야기, 사회사업사가 들려주는 유익한 장애인 복지 정보, 휠체어 수리, 소아환자를 위한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행사를 마련한 재활의학과 이태임 과장은 “의료진은 물론, 재활치료사, 자원봉사자, 사회사업사 등이 참여하여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으며 내년에도 뜻깊은 행사를 이어 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대한재활의학회 후원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