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응 우엔 짜이(Nguyen Trai) 대학 부티 킴 와잉(VU THI KIM OANH, 우측) 상임 이사가 분당제생병원정봉섭(좌측) 원장을 만났다.

[분당신문]  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15일 베트남 응 우엔 짜이(Nguyen Trai) 대학 부티 킴 와잉(VU THI KIM OANH) 상임 이사 일행이 내원하여 병원 시설 견학과 응우엔 짜이 대학병원 건립에 관해 교류 협력키로 했다고 밝혔다.

응 우원 짜이대학은 하노이에 소재한 대학으로 대진대학교의 초청으로 방문했으며, 대진대학과 자매 결연을 한 한국과 교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응웬 타잉 뚱(NGUYEN THANH TUNG) CEO는 “정봉섭 병원장을 초청하겠다”라며 “부속병원 설립에 많은 조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분당제생병원은 지난 6일초 베트남 하노이 동북부 박장성(城) 옌테현 의료취약 지역의 주민에게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