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사랑나눔 바이러스' 전파 중

한국남동발전, (주)환경개발, (주)중원기업 등 후원 참여

유일환 기자 | 기사입력 2016/09/11 [19:25]

추석맞이, '사랑나눔 바이러스' 전파 중

한국남동발전, (주)환경개발, (주)중원기업 등 후원 참여

유일환 기자 | 입력 : 2016/09/11 [19:25]

[분당신문] 추석을 맞아  성남 곳곳에서 사랑 나눔이 펼쳐지고 있다.  

   
▲ 한국남동발전 분당화력본부는 쌀 10kg 80포를 전달했다.
한국남동발전(KOEN) 분당화력본부(본부장 김춘근)는 추석을 맞아 8일 분당동(동장 최창섭)을 찾아 ‘추석맞이 지역사회 서로사랑나누기 행사’를 갖고 쌀 10kg 80포를 전달했다. 이 쌀은 분당동 내 불우이웃 80가구에 전달됐다. 

   
▲ 금광2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10개 기업 등이 1천26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마련했다.
중원구 금광2동 주민센터(동장 류행기)에서도 ‘추석맞이 서로사랑나누기’ 창구를 통해 단체, 기업, 독지가들이 후원한 성금과 성품을 419세대에게 전달했다. 8일 열린 전달식에서는 금광2동 임애연 주민자치위원장 등 5개단체 및 개인, 관내 청소업체인 (주)환경개발을 비롯한 10개 기업 등이 1천26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마련했다. 

   
▲ ㈜중원기업)은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중원기업(대표 김대현)은 7일 성남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의철)을 찾아 소외계층들에게 돕고자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대현 대표는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의 더욱 살기 좋은 세상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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