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구-바른마디병원,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김생수 기자 | 기사입력 2016/10/26 [16:04]

중원구-바른마디병원,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김생수 기자 | 입력 : 2016/10/26 [16:04]

[분당신문] 성남시 중원구(구청장 권석필)와 바른마디병원(대표 김재훈, 이상원)은 지난 10월 25일 취약계층의 인공관절 수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른마디병원은 ‘보호자 없는 안심병동(포괄간호서비스)’을 운영하고 있는 중원구 금광1동에 소재한 관절, 척추, 어깨 수술 및 재활치료 전문병원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중원구는 관내 수술이 필요한 취약계층 대상자를 추천하고, 바른마디병원은 매월 1명씩 인공관절수술 비용 및 간호서비스를 제공해 의료비 부담 경감을 통한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중원구와 바른마디병원은 앞으로 인공관절 수술 지원 인원을 점차 확대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 환원 및 이웃을 위한 나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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