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29일 성남중부초등학교에서 지역아동, 청소년, 지역주민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동권리축제'를 개최했다.
▲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중부초에서 '아동권리축제'를 개최했다. |
이번 축제에는 성남중부초, 대원초, 대원중, 성남중원경찰서, 성남소방서, 중원어머니폴리스 등 35개의 협력기관 및 단체가 참여해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더욱 큰 역할을 맡았다.
월드비전 성남종합사회복지관의 박인수 관장은 “아이들과 지역주민들이 아동권리에 대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아동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아동권리에 대해 인식하고 공감하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