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신문] 판교생태학습원은 오는 12월 20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환경교육과 CSR의 지속 가능한 협력’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 및 기관의 환경교육과 관련된 사회적 책임(CSR) 경영 실천 사례 발표를 통해 환경교육 CSR 개념을 바로잡고 기업 및 기관의 담당자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판교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 성남시 환경정책과 조병상 과장, 녹색교육센터 정미경 소장,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정이정 부장, 환경보전협회 장영효 과장 등이 연사로 나서 △기업에게 듣는 환경교육 CSR 사례 △단체에게 듣는 환경교육 CSR사례 △ 환경교육 CSR의 방향 및 제언 △환경교육과 CSR의 지속가능한 협력 토론 등 환경교육 분야의 CSR 실천경영사례를 논의한다.

판교생태학습원 하동근 원장은 “이번 간담회는 환경교육 CSR의 사례들을 함께 논의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향후 어떻게 협력하고 준비할지를 고민하며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