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스포츠센터 내 국민체력증진센터 유치 및 수성고가교 엘리베이터 추진
▲ 김태년 국회의원이 성남종합스포츠센터 완공과 관련, 국비 확보 등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
성남종합스포츠센터는 총사업비 792억원(국비 100억원, 시비 542억원, 도비 150억원)을 투입해 지난 2012년 12월 착공한 이후 약 4년만인 올해 4월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곳은 길이 50m 총 10레인을 갖춘 수영장을 비롯해 배드민턴,농구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체육관과 인공암벽장,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종합스포츠 활동을 할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이 마련된다.
김태년 의원은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총 사업비 중 국비 100억 원 확보와 관련하여 19대 국회의원 시절부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으며, 이번 20대 국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를 맡아 국비지원 잔액 17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하반기부터 김 의원과 국민체육진흥공단, 성남시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종합스포츠센터에 연간 2억원에 달하는 운영비와 인건비, 체력측정장비 등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국민체력인증센터' 유치를 추진해 지난 2월 1일 확정했다.
한편, 김 의원이 수정구 주민들의 종합스포츠센터 보행 접근성을 높이고자 제안해 진행중인 수성고가교 엘리베이터(E/V) 설치사업은 관련 사업비 6억6천만원의 시예산을 확보하여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김태년 국회의원은 “성남시민의 건강권과 삶의 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것으로 기대되는 종합스포츠센터 개장에 힘을 보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국민체력인증센터 국책사업 유치, 수성고가교 엘리베이터 설치 등 종합스포츠센터와의 연계 기능 확보를 위한 마무리 작업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